맘은 그대로인데어른이란 이름 뿐나만 이런건 아닐까속으로만 끙끙 앓지하고 싶은 말보단해선 안되는 말들만하루하루 더 늘어가거짓말쟁이처럼사랑했던 사람이…
차창문을 여니 바람은 어느세 겨울이야 벌써 하늘사이 거니는 쓸쓸한 겨울풍경 조용한 음악이 흐르는 어느 작은카페에…
거친 이세상 가진건 없지만 내꿈하나 지키기위해서 가슴속에 태양을 담은듯 뜨겁게 세상과 싸운다 내인생에도 해뜰날 온다고…
내가 가는 길을 인도하시어 내가 길을 잃지 않게 하시고 내가 고통으로 쓰러졌을 때 나의 상처…
알잖아 너를 이토록 사랑하며 기다린 나를 뭐가 그리 바쁜지 너무 보기 힘들어 넌 도대체 뭐하고…
난 행복합니다..내 소중한 사람..그대가 있어 세상이 더 아름답죠..난 행복합니다..그대를 만난 건..이 세상이 나에게 준 선물인거죠…..
당신은 너무나 섹시해 쳐다 보지 마 창피해나풀거리는 단발머리의 향기에 난 취해가시 도친 장미같이 앙칼져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