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서 -안치환- <송봉주 글/곡> 나 지금 흘리는 이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가눌 수 없는…
돌맹이 하나 -안치환- <김남주 시/안치환 곡> 숨이 막히고 가슴 미어지던 날 친구와 난 둑길을 걸으며…
바다의 깊이를 재기위해 바다로 내려온 소금인형처럼 당신의 깊이를 알기위해 나는, 나는 ~ *당신의 피속으로 뛰어든…
너 하나 뿐이었다고 이제와 말하면 믿을까무엇으로 돌아선 너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까 그래 때론 다른…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둘고 싶어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거센 바람이 불어와서 어머님의 눈물이 가슴속에 사무쳐오는 갈라진 이 세상에 민중의 넋이 주인되는 참 세상…
정든 많은것들과 낯익은 주위의 모습들 헤어져야 하는 이시간 서로 아쉬운 마음이지만 지난날 생각해보면 어떻게 살아왔는지…
?위하여 -안치환- <안치환 글/곡> 7집에 수록. 우리의 남은 생을 위하여!! 위하여!위하여! 우리의 남은 인생을 위하여!들어라…
나 그대가 보고파서 오늘도 이렇게 잠못드는데 창가에 머무는부드런 바람소린 그대가 보내준 노래일까 보고파서 보고파서 저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