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지고 뜨고 꽃피고 지고계절이 또 지나가고사랑이 가고 이별도 가고슬픔마저 가 버려끝이 없어라 언제나 나는이 모든…
그대 처음 만난 날 비 개인 오후였어 활짝 개인 하늘 무지개가 그대 눈동자에 비쳤어 세상이…
그립다고 써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냥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만 쓰자 긴 긴 사연을 줄줄이 이어…
1. 내가만일 하늘이라면 그 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겨울 밤 막다른 골목 끝 포장마차에서 빈 호주머니를 털털~털~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