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밤새 운 것 같아 바보같이 지우고 지웠는데 사라졌다 (나타났다) 시달리듯 내 귓가에 (바람과 파도소리)…
함께 아침을 먹고 커필 마시고 나와 얘기 해줄사람 비가 내리는 날이면 우산을 들고 날 반겨주는…
======================================== 참 나쁜 남자죠 그래서 난 어쩌면 더 못잊나봐요 추억을 다 뒤져도 행복했던 기억뿐인데 생각만…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렇게 내가 할 수 있는 내가 알고 있는 이 말이 전부인데 표현못했던…
니가 없이는 나 혼자서는 죽어도 못 살 것 같았던 나도 모르게 견디고 견뎌 조금씩 숨을…
아무말도 없이 날 바라보는게 뭔가 이상해서 두귀를 막았어 내눈에 보이는 너의 입모양이 헤어지자는 말인거 같아서…
다가가도 나 괜찮은 걸까 겁이나 멈춰서있어 정말 우린 만나야 했을까 대답을 할 수가 없어 지울…
다가가도 나 괜찮은 걸까 겁이나 멈춰서 있어 정말 우린 만나야 했을까 대답을 할 수가 없어…
관둬 가차없이 너랑 끝낼래 너같은 남잔필요없어 대체 그럴꺼면 왜 나를 만나니 딴 여자랑 잘해봐 전화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