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말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사랑 다음에 이런 슬픔 뿐인지 기다리는건 난 더 할 수 있는데…
아직도 난 그대 꿈같은 눈빛속을 못 잊어 찾아 헤매이는데 그대는 가끔씩 향기로 다가와 신비스런 느낌으로…
이별을 말하던차가운 입술은믿을 수 없다는 듯바라만 보던 너 서글픈 시선을애써 외면하며식어진 가슴으로먼 곳 만 보던…
a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 좀 들고 어깨펴 짜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 싶었지만 견뎌…
오직 너만가도 가도 아는 길을 가고 있지만누가 봐도 뻔한 사랑 하고 있지만기다리고 기다린다 나의 사랑그게…
말하지 않아도 난 잊은 줄 알았죠그대와 함께한 기억들아직 내 아픈 가슴에 남아날 또 원망 했지만…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밤을… 오~눈물의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한마디…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에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아프다는 말이야 널 보낸 내 눈이 웃고있는 건 가져가란 말이야 널 안은 가슴에 살고있는 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