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먼 옛날에 내가 아주 어릴적 문득 까만 밤하늘을 나는 작은 썰맬 보았죠 아무도 모르게…
난 힘들때면 너의 생각을 하지길을 걷고 커피를 마시고 또 같은 삶 속에서난 어느 새 지쳐버렸는지*다시…
그렇게 찾아 헤맸던 꿈에서라도 잊지 못했던 눈앞에 어른거리던 그 어느 날을 기억하니 넌 우리가 다짐했던…
[동률]나 그대의 눈을 바라보면이 모든게 꿈인것 같아요 이세상 많은 사람중에 어쩌면 우리 둘이였는지기적이였는지도 몰라요 [소은]그대의…
매일 아침에 젤 먼저 날 깨워주기 내가 해준 음식은 맛있게 다 먹어주기 한 달에 하루쯤은…
아주 멀리까지 가 보고 싶어 그곳에선 누구를 만날 수가 있을지 아주 높이까지 오르고 싶어 얼마나…
함께 배를 띄웠던 친구들은 사라져 가고 고향을 떠나 온 세월도 메아리 없는 바다 뒷 편에…
이젠 버틸 수 없다고 휑한 웃음으로 내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았지만… 이젠 말할 수 있는…
그래 난 취했는지도 몰라 실수인지도 몰라 아침이면 까마득히 생각이 안나 불안해할지도 몰라 하지만 꼭 오늘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