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그녀가 들을때 쯤엔 난 아마 세상 어디에도 없겠지 친구야 내게 허락된 시간이 이젠…
그대에게 난 한가지 꼭 묻고 싶은게 있어 그대 나의 어디가 좋아서 날 사랑하는지 우우 넓은…
무릎도 꿇었죠 그 모진 냉대에 찬비 속에 밤새도록그녈 낳아주신 그 이유 아니면 견딜 수 없었겠죠…
오랜 시간동안 난 헤메였었지묵묵히 기다리는 너를 외면하면서참 많은것을 원하여 왔지새로운 사랑에 빠지기도 하고현실의 조건들을 바라기도…
하도 많이 바껴서 내 얘길 기억 못하는지아무 반응이 없는 널 보며 난 무슨 짓을 한…
가끔 너도 하늘을 보겠지 나와 같은 한숨 나누는 이 실에서 알아 문득 눈에 눈물 고여…
하도 많이 바껴서 내 얘길 기억 못하는지 아무 반응이 없는 널 보며 난 무슨 짓을…
내 소식 그녀가 들을때쯤엔 난 아마 세상어디도 없겠지 친구야 내게 허락된 시간이 이제 다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