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슬픈 운명은 널 사랑하면서부터 그렇게 시작된거야 짧았던 니 생애 너의 그 기억 한곳엔 나도…
무릎도 꿇었죠그 모진 냉대에찬비속에 밤새도록 그녈 나아주신 그이유하나로견딜수 없었겠죠 하지만 그후로 그녀는 떠났죠아마 날위해서겠죠그리고 들었죠…
멀어져 가는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난 아직도 이 순간을이별이라 하지 않겠네달콤했었지그 수많았던추억속에서흠뻑 젖은 두 마음을우린 어떻게 잊을까아…
무릎도 꿇었죠 그 모진 냉대에찬비 속에 밤새도록 그녈 낳아주신 그 이유 아니면견딜 수 없었겠죠 하지만…
(*김돈규)그대에게 나 한가지 꼭 묻고 싶은게있어~ 그댄 나의 어디가 좋아서 날 사랑하는지 (*에스더)아~넓은 마음하나로 한남잘…
오늘 우연히 고개 숙인 채 혼자 서 있는 그댈 보았죠..무슨 일인지 묻고만 싶은데 다가서질 못했죠..말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