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흔들리는 걸음은 어디로 가는지 내리는 빗물에 젖은채 잠에 취한 도시는 하루를 삼키고 허기진 내일을 꿈꾼다…

• 2017년 2월 2일

시끄러운 전화 소리에 깨어 밀린 작업들을 하네요 시간에게 쫓겨 하룰 보내고 여태 내가 이렇죠 요즘…

• 2017년 2월 2일

나 절망에 빠져 또 몸부림쳐 날 비웃는 미소 널 피할 수 없어 Rap) 세상 그누구도…

• 2017년 2월 2일

믿을 수가 없었어 넌 아니라고 하지만 넌 이미 아무것도 모른채 넌 이 세상을 떠나버린 거야…

• 2017년 2월 2일

혼자서만 살아온 듯이 그런 얼굴 하고 있지만 꿈을꾸듯 사랑할 때면 어린아이 얼굴을 한다 남자라는 건…

• 2017년 2월 2일

눈만 감으면나 떠난 너를 잊을 거라고 생각했지흔들리는 건 혼자라는 아픔보다혼자일 너 때문야 너를 위해선그 어떤…

• 2017년 2월 2일

아무때고 니게 전활해 나야하며 말을 꺼내도 누군지 한번에 알아낼 너의 단 한 사람 쇼윈도에 걸린…

• 2017년 2월 2일

(Narration) Where Am I was sleeping, and you can see here Truthfully, my tombstone is…

• 2017년 2월 1일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자욱하게 내려않은 먼지사이로귀가에 은은하게 울려퍼짐을그대 음속 비속으로 사라져버려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때론…

• 2017년 1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