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가 없었어 넌 아니라고 하지만
넌 이미 아무것도 모른채
넌 이 세상을 떠나버린 거야
금방이라도 내게 달려와서
장난치며 졸라댈 것 같은 네가
밤새 내린 빗속에
영문 모를 그 먼길을 가 버린거야
아니라고 제발 얘기 해줘
이렇게 헤어지면 안돼
그 누구도 대신해선 안돼 넌 너무 어리잖아
금방이라도 내게 달려와서
장난치며 졸라댈 것 같은 네가
밤새 내린 빗속에
영문 모를 그 먼길을 가 버린거야
아니라고 제발 얘기해줘
이렇게 헤어지면 안돼
그 누구도 대신해선 안돼 넌 너무 어리잖아
아니라고 제발 얘기해줘
이렇게 헤어지면 안돼
그 아이는 아직 내 곁에서 하얗게 웃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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