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교복을 입던 날처럼
어색한 기분과 들뜬 마음
어젯밤 갑작스런 네 고백에
나 사실 한 시간도 못 잤어
어제완 다른 사이
친구는 이제 그만
근데 말이야 부탁 있어 약속해줘
Kiss kiss kiss
단 하루도 빼먹지 말고
Love love love
잠들기 전 꼭 속삭여줘
네가 원한 만큼 내가 기다린 만큼
마음 다해 안아줘 아껴줘
그 동안 넌 너무 티가 났지만
그게 날 더욱 설레게 했어
처음 잡는 너의 손 촉촉한 떨림 속
나도 몰래 두근거려 더워져요
Kiss kiss kiss
단 하루도 빼먹지 말고
Love love love
잠들기 전 꼭 속삭여줘
네가 원한 만큼 내가 기다린 만큼
마음 다해 안아줘 Oh yeah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마음이 더욱 커져갔음 해 Yeah
혼자 외롭지 않게
둘이 슬프지 않게
네 옆에 붙어있을게
Step by step
둘이서 걷는 길이 좋아
딴딴딴 둘만 아는 노래도 좋아
혹시 오랜 시간 지나도 습관 말고
진심으로 온 맘 다해 아껴줘
시간이 너무 아까워
내일 또 만나고 싶어
네가 원한 만큼 내가 기다린 만큼
마음 다해 안아줘 사랑해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