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호 – 5분전]..결비
나 지금도 그댈 매일 그리죠
작은 나의 꿈속에 텅빈방안에 혼자서
울고있진 않나요..늘 걱정 뿐이죠..
나 오늘도 그댈 향한 발걸음~
몇번이고 참으며 이제 내안에 전부가
되어버린 그댈 위해 또 기도 할게요..
너무 약해진 내 모습 보여주긴 싫었죠
그대 기억속에 나로 남아~
그댈 항상 지켜주던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만 날 간직해 주길~
이해하길 바래요 나의 아픔까지도 모두다
털어놓지 못했던 나 임을
무너지는 날 보며 슬퍼할 그대의 눈물도~
아껴주고픈 그댈 위한 마지막 나의 마음
**(간주중)
나 이제는 숨쉬기도 힘겹죠
마지막 인가봐요..
아무도 나에게 가려쳐 주지는 않지만
느껴지는 걸요..
마지막으로 한번만 그댈 보고 싶었죠
조금은 아쉬움이 남아~
아직 나 지금 그골목 멀리서 그대 창문
바라보다 쓰러지고 말죠~
말해주고 싶었죠 그대 사랑한다고
아직은 내힘겨운 숨이 남았을때
허나 이젠 그대의 작은 꿈속에서만
그대를~~만나수있죠..
그때 내모습 잊으면 안되요
항상 그대만을 지켜 줄게요..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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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전
김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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