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있는 말한마디는 끝끝내 마저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했던 그사람이여 사랑했던 그사람이여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부르는 소리는 비켜가지만 하늘과 땅사이가 너무 넓구나 하늘과 땅사이가 너무 넓구나 선채로 이자리에 돌이 돼어도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사랑했던 그~사람이여 사랑했던 그~사람이여 저녁 하늘 산마루에 걸리었다 사슴의 무리어 슬피운다 떨어져 나가앉은 산위에서 나는 그대이름 부르노라 나는 그대이름 부르노라
알 수 없는 아티스트 ☆ 민지 초혼 (2008)
- 2017년 1월 3일
- 가사
- 알 수 없는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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