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가로등 불빛 아래서
쓸쓸히 그대를 그리며 서있네.
*
지나간 추억은 아름답지만
가버린 사랑은 나를 슬프게해
갈 사람은 가야만 하겠지만
떠날 사람 떠나야만 하겠지만
*
남아있는 내 모습을 바라보면
슬픔에 찬 사랑으로 울고 만 있네
**
아~ 사랑은 이젠 그만
맺지 못할 그 사랑은 이제 그만
아~ 사랑은 이젠 그만
잊지 못할 그 사랑도 이제 그만
사랑은 그만
사랑은 이젠 그만
아~ 사랑은 이젠 그만 맺지 못할 그 사랑도 이제 그만
아~ 사랑은 이젠 그만 잊지 못할 그 사랑도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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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이제 그만
민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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