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밤이와도 한없이 기다려도 소식이 없네요
한참을 불러보다 꿈 속을 헤매이다 오늘밤도 잠들겠죠
그립다는 말 수십번 알 것만 같아 수백번
조금씩 조금씩 커져가는 내 맘 그댄 모르죠
# 아리아리랑(Oh!)쓰리쓰리랑(Yeh!) 아라리가 났네 (hey!hey!hey!)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줘요 정든 님 오시기만 기다려요
아리아리랑(Oh!)쓰리쓰리랑(Yeh!) 아라리가 났네 (hey!hey!hey!)
이대로 날 두고 떠나가시면 십리도 못가 발병 난다구요 oh oh oh
아직도 모르냐고 왜 그리 둔하냐고 되묻고 싶어요
가만히 있다가도 어디를 가더라도 쉴세 없이 생각나요
보고싶단 말 수십번 하고싶지만 수백번
봄 여름 가을이 지나가면 그대 오시려나요
# 반복
미소 띈 그 얼굴로 환히 웃어 준다면
살며시 그대 품에 나를 꼭 안아줘요
# 반복
아리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쓰리쓰리쓰리랑 넘어간다
아리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십리도 못가서 발병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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