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어요 그대란 사람 미련없다는 말 뿐인걸
알아요..
눈물을 닦고 하루이틀 지나다보면 잊혀지겠죠..
길을 걷다 멈춰서 고개 숙인너 눈물만큼 상처가 되어
혼자 울지말아요..
이대로 넌 나를 빼앗어 멀리 떠나 가고 싶지만
지금 나는 자신이 없어
뒷쫓아가는 것 밖에는 해줄 수 없는 나를 용서해줘
tonight…
그대의 꿈을 울지 않도록
내가 계속 지켜준다고..
약 속 해
그대 마음도 내 마음도 아파하네요
왜 이렇죠..
혼자있고 싶다면
그렇게 해요
내가 있어 조금 낫다면
그렇게 할께요
이대로 넌 나를 빼앗어 멀리 떠나가고 싶지만
지금 그댄 정신이 없어..
뒷쫓아가는 것 밖에는 해줄 수 없는 나를 용서해줘 tonight..
위로한단 이유로 그댈 잡으려고
이렇게 서 있는날.. 용서 해…..
이대로 넌 나를 빼앗아 멀리 떠나가고 싶지만
지금 그댄 정신이 없어..
뒷쫓아가는 것 밖에는 해줄 수 없는 나를 용서해줘 to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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