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때가 좋았어
뭘 모르던 그때
기억나
Hey brother
그치
Hey sister
아 너무 보고 싶어
설명이 안 돼 어떤 맘인지
그냥 그때 우리 참 좋았어
Hey brother
Hey sister
밤하늘을 바라보며
같이 꿈을 그리던
밤바람 맞으면서
또 같이 노래 부르던
들려오는 바람 따라
아득하던 별을 따라
걷고 또 걷고
그리고 괜히 웃고 또 웃고
그때는 추억이 될 줄
몰랐잖아 우리
언제나 머무를 줄
알았잖아 우리
아 그때가 좋았어
뭘 몰랐던 그때
기억나
Hey brother
그치
Hey sister
아 너무 보고 싶어
설명이 안 돼 어떤 맘인지
그냥 그때 우리 참 좋았어
다시 그 밤을
느낄 수 있을까
다시 그 밤을
느낄 수 있을까
그 찬란했던 봄
같은 밤을 말야
그 찬란했던 봄
같은 밤을 말야
아 그때가 좋았어
널 알았던 그때
기억나
Hey brother
그치
Hey sister
아 너무 보고 싶어
설명이 안 돼 어떤 맘인지
그냥 그때 우리 참 좋았어
참 좋았어 참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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