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en Beatz ☆ 플레이그라운드 (Feat. 임현식 Of 비투비) – Eden Beatz

나른한 기분
우리 잠시만 누울까
새하얀 네 피부
졸음은 사라져
널 뒤에서 안을 땐
가녀린 어깨 리듬에 맞게
위 아래로 bounce
침대 아님 어때
위 아래로 switch
난 일찍 잠들긴 싫어
난 너와 몰래 밤새 놀고 싶어
넌 나보다 어린데
왜 날 떼쓰게 해
그래도 괜찮아 너만
내 곁에 있음 돼
원하는 게 뭐든
tell me whatever
소릴 질러도 돼
아이처럼 장난 쳐도 돼
여기가 우리 둘 playground
맘껏 뛰놀아 all night
조금은 짓궂게 밤 새
up all day
네 따스한 체온
몸 속에서 수영해
종목은 자유형
난 아이에서 다 커 버린 느낌
달라지는 눈빛
한 번뿐인 인생
I live fast die young
이불 속에선 fireworks
널 만나기 전 내 인생은
아주 가여웠어
자유로워 내 상상력은
현실이 돼 여기선
we do it till the sun comes up
넌 나보다 어린데
왜 날 떼쓰게 해
그래도 괜찮아 너만
내 곁에 있음 돼
원하는 게 뭐든
tell me whatever
소릴 질러도 돼
아이처럼 장난 쳐도 돼
여기가 우리 둘 playground
맘껏 뛰놀아 all night
조금은 짓궂게 밤 새
up all day
현실엔 없을 듯한
동화 속 얘기 fairy tale
도도한 콧대
뒷모습은 코브라 뒷태
우리 이래도 돼
그런 말 따윈 안 해도 돼
금기가 허락된 예술적 태도
하고 싶으면 해도 돼
uh you want everything girl
so let’s do everything
여긴 서울 도시 방구석
지중해 아니면 캐리브 해
예민하게 살아 있는 감각
리한나 귓가에 라이브 해
내 곁에 있음 돼
원하는 게 뭐든
tell me whatever
소릴 질러도 돼
아이처럼 장난 쳐도 돼
여기가 우리 둘 playground
맘껏 뛰놀아 all night
조금은 짓궂게 밤 새
up all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