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억 속엔
늘 아픔이 묻어 있었지
무엇이 너와 나에게
상처를 주는지
주는 그대로
받아야만 했던 날들
그럴수록 사랑을 내세웠지
우리 힘들지만 함께
걷고 있었다는 것
그 어떤 기쁨과도
바꿀 수는 없지
복잡한 세상을
해결할 수 없다 해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다가올 거야
살아간다는 건 이런 게 아니겠니
함께 숨쉬는 마음이 있다는 것
그것만큼 든든한 벽은
없을 것 같아
그 수많은 시련을
이겨내기 위해서
우리 힘들지만 함께
걷고 있었다는 것
그 어떤 기쁨과도
바꿀 수는 없지
복잡한 세상을
해결할 수 없다 해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다가올 거야
살아간다는 건 이런 게 아니겠니
함께 숨쉬는 마음이 있다는 것
그것만큼 든든한
벽은 없을 것 같아
그 수많은 시련을
이겨내기 위해서
울고 싶었던 적
얼마나 많았었니
너를 보면서 참아야 했었을 때
난 비로소 강해진
나를 볼 수 있었어
함께 하는 사랑이
그렇게 만든 거야
살아간다는 건 이런 게 아니겠니
함께 숨쉬는 마음이 있다는 것
그것만큼 든든한
벽은 없을 것 같아
그 수많은 시련을
이겨내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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