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한 적도 있지
그냥 포기하고 싶었었던
길이 안 보일때도
기적은 우릴 기다렸어
친구여 눈 들어 나를 봐
이렇게 네 앞에 서 있는
또 다시 들국화로 필래
우리는 들국화로 필래
세상에 모든 어린 들국화를 위해
들국화로 필래
가슴 아픈 너의 말
그건 들국화로 필래 였어
캄캄한 밤이라도
난 아직 우릴 기다렸어
친구여 눈 들어 나를 봐
이렇게 네 앞에 서 있는
또 다시 들국화로 필래
우리는 들국화로 필래
세상이 모든 어린 들국화를 위해
들국화로 필래
들국화로 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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