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지 모를 들려오는
고요한 바람이
마치 익숙한 듯 난 귀를 기울여
가까이 다가가
곧 무너져 내릴 듯 한 내 맘은
나도 몰래 한 곳을 바라봐
이끌린 듯 나는 이렇게
Fill Me Up
And You Raise Me Up
Everywhere I Cannot Feel
날아올라 저 구름위로
날 비추는 곳으로
곧 사라져 버릴 듯 한 내 몸은
나도 몰래 그 곳을 바라봐
이끌린 듯 나는 이렇게
Fill Me Up
And You Raise Me Up
Everywhere I Cannot Feel
날아올라 저 구름위로
날 반기는 곳으로
Fill Me Up
And You Raise Me Up
Everywhere I Cannot Feel
날아올라 저 구름위로
날 비추는 곳으로
Wake Me Up
And You Lead Me On
Everywhere I Cannot Hear
날아올라 저 하늘 위로
이제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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