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게 실모자 눌러쓰고
한아름 눈송이 감싸안은 너에게
한걸음 두걸음 다가가는 내 모습
포근한 겨울날
빨갛게 코끝이 얼어오면
너는 날 나는 널 바라보며 웃었지
조용히 감싸안은 내 품이 어색했을까
토라진 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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