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인, 체인 (Music is) – 드렁큰 타이거

Intro] 왕성기 part 2 This is YDG. 나는 힙합의 노예, 힙합의 노예
Verse 1] yo! 그녀의 아름다움은 사랑의 함정 갓 말린 새 솜이불처럼 포근함과 다정함으로 푹 덮어줘 버스 안에 잠든 날 유별나 외톨이 돼 어린 맘에 병든 날 언제나 길동무로 봄여름겨울가을 괜한 외로움을 고독으로 푸는 신비한 그녀의 주문 지루한 나의 나날을 흥미롭게 반죽해 채워줘 내 맘속 가득히 굳이 말이 필요 없이 서로를 느꼈지 몇 마디의 감탄사와 웃음만 내뱉어 Like hey와 ho와 난 끄떡거려 끄적거렸지 사랑의 Letter 별밤을 세우며 이 밤을 환하게 비춰 별이 뜨지 않는 밤도 반항에 삐뚤어져 빗나가는 날 버리지 않고 정답을 모른다고 날 꾸짖지 않고 yo! 난 자유를 찾았고
Hook] I wanna swing hot swing low ( 흔들어 흔들어 ) 그 순수한 옛사랑은 yesterday 변해버린 건 어디로 어디로 흘러가는 건데 I wanna swing hot swing low ( 흔들어 흔들어 ) 그 순수한 옛사랑을 찾아서 내게 너무 소중했던 We go back back back back
Verse 2] 마치 알라딘의 피리소리같이 그녀의 목소린 내 영혼에 와 닿지 날 평온히 재워주는 어머니의 Lullaby ( 자장가 ), on the boulevard ( 가로수길 위에서 ) 손잡고 걸어가 저물어가는 태양 보며 외쳐 크게 외쳐 함성에 찬 물결은 바다로 파도쳐 꽉 막혔던 숨통을 터뜨려 To the beat ( 비트를 향해 ) 깊게 파고드는 니 리듬은 두더지 그랬던 그녀도 변해가 방세를 못 내 쫓겨나 서러웠던 그날처럼 그녀도 나를 떠나가 흔한 얘기를 늘어놔 오늘도 내 귀는 따가 와 갑자기 변해가며 부와 명예를 원한대 더 많은 사랑을 원한다며 변해 아주 뻔하게 더 천하게 나는 이제 그것은 너의 순수했던 옛사랑의 미련을 버리지 못한 채 yo 미련을 버리지 못한 채
Hook] I wanna swing hot swing low 그 순수한 옛사랑은 yesterday 변해버린 건 어디로 어디로 흘러가는 건데 I wanna swing hot swing low 그 순수한 옛사랑을 찾아서 내게 너무 소중했던 We go back back back back
Bridge] Do you know? What’s going on in here? ( 넌 알고 있나 /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 나를 버리고 떠나가 버린 건 사슬을 끊고 다 도망가자 아주 멀리 끝까지 달려가
Hook] I wanna swing hot swing low 그 순수한 옛사랑은 yesterday 변해버린 건 어디로 어디로 흘러가는 건데 I wanna swing hot swing low 그 순수한 옛사랑을 찾아서 내게 너무 소중했던 We go back back back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