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bye 하며 말없이 떠나가버린 고운님의 모습이
날마다 아침 햇살속에 서있는 건
내마음속에 그리움인가요
눈물을 흘리며 전화를 걸지만 저 멀리 그대 음성
인사도 다른 어떤말도 못하고서
그대 먼저 끊기만 기다려요
어떤날은 잠에서 깨어난 졸리운 목소리로
지나간 날들 모두 잊은듯 내마음 슬프게만 하네
—————–
Good Bye
이문세
good bye 하며 말없이 떠나가버린 고운님의 모습이
날마다 아침 햇살속에 서있는 건
내마음속에 그리움인가요
눈물을 흘리며 전화를 걸지만 저 멀리 그대 음성
인사도 다른 어떤말도 못하고서
그대 먼저 끊기만 기다려요
어떤날은 잠에서 깨어난 졸리운 목소리로
지나간 날들 모두 잊은듯 내마음 슬프게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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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Bye
이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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