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말했잖아
너 하나라고 믿었잖아
아플 줄이야 나 이렇게 눈물이 나
바보처럼
다들 괜찮아진대
잊혀질 거래 지워진대
시간 지나가 봐도 조금도 나는 못 잊어내
아직까지 그대를 보내 드릴 용기 없죠
내가 사랑한단 말이야
항상 너 하나만 보는데
그걸 왜 모르는데 너만 왜 모르는데 너 하난데
워~ ~ ~
미칠 듯이 가슴이 아파
멀리 서서 널 바라보는 게
다가가고 싶어 한 걸음 가까이 내 사랑아
가끔씩은 모른 척
봐도 못 본 척 해야 되니
울은 티도 못 내고 관심 없는 척 해야 되니
괜히 너 앞에 서면 작아지는 내가 싫어
내가 사랑한단 말이야
항상 너 하나만 보는데
그걸 왜 모르는데 너만 왜 모르는데 너 하난데
우 워~ ~ ~
미칠 듯이 가슴이 아파
멀리 서서 널 바라보는 게
다가가고 싶어 한 걸음 가까이 내 사랑아
사랑한다고 말했잖아
너 하나라고 믿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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