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날 이해한다면
내 맘을 받아준다면
난 가만히 모든걸
네게 줄 수 있을 텐데
니가 날 이해한다면
내 맘을 받아준다면
난 가만히 모든걸
네게 줄 수 있을 텐데
차갑게 맘 문 닫아버린
뒤돌아 훌쩍 떠나버린
내 다린 멈춘 채 그 자리에
며칠씩 서성대지
넌 내 안에 그대로 있어
나는 아직 그대를 사랑해
십 년이 가도 백 년이 가도
넌 내 안에 있는 꿈
차갑게 맘 문 닫아버린 뒤돌아
훌쩍 떠나버린
내 다린 멈춘 채 그 자리에
며칠씩 서성대지
넌 내 안에 그대로 있어
나는 아직 그대를 사랑해
십 년이 가도 백 년이 가도
넌 내 안에 있는 꿈
오랜 기다림에 끝에
나는 그만 돌아설게요
어느 날 문득 내가 떠올라도 니가
힘들지 않도록
그게 내 마지막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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