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혁 (비투비, 허타), 정일훈 (비투비), 프니엘 (비투비) ☆ Hello Mello

넌 가끔 여자 친구 같아
또 때론 마치 우리 엄마 같아
달콤한 말로 넌 내게 속삭이고
아주 가끔은 서로 속 썩이고
넌 내게 너무나 소중해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줄래
Hello hello mello
Uh 넌 가끔 내 여자 친구 같아
때때론 우리가 연인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해 Nah
생각만 해도 징그럽지
근데 요즘 왜 이리
널 보면 부끄러운지
잘 모르겠어 난 감이 안 오니까
붙어 다니며
익숙한 냄새를 맡다 보니까
감정이라곤 이만큼도
아니 요만큼도
없다고 생각했어
근데 걷다 보니까
우리가 서로 안 지도
몇 년이 지났고
어색했던 예전과 달리
자연스럽고
팔짱도 껴 막 여자 친구같이
그런 네가 귀엽다며 볼도 꼬집고
아주 가끔은 네가 날 부를 때
성도 빼고
애칭으로 불러줬으면 해
Uh 여자와 남자는
친구가 없다는 말이
요즘 자꾸
생각이 나는 이유는 뭘까
넌 가끔 여자 친구 같아
또 때론 마치 우리 엄마 같아
달콤한 말로 넌 내게 속삭이고
아주 가끔은 서로 속 썩이고
넌 내게 너무나 소중해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줄래
Hello hello mello
Oh 넌 가끔 내 여자 친구 같아
넌 말해 내게 언제나 사랑해
우린 연인처럼 삐치고 달래고
때론 작은 오해에
진심도 바랬어 Uh
우린 정말 사랑인 걸까
잠시 스치는 작은 바람인 걸까
글쎄 하나 분명한 건 난 있지
가끔 널 볼 때면
정말 이상해 가슴이
이 간지럽고 벅찬
뜨겁고도 격한 이 느낌
그래 내가 하고 싶은 말 걱정 마
같은 별을 보며 꿈꿨던
우리 첫 만남
지금 이 순간도
서로만 바라보잖아
약속할게 네 손
절대 놓지 않을게
가끔 지치고
힘든 날이 올지도 몰라
하지만 내 곁을 지켜줄
네가 있기에
난 이겨낼 수 있어
그래 네가 있기에
넌 가끔 여자 친구 같아
또 때론 마치 우리 엄마 같아
달콤한 말로 넌 내게 속삭이고
아주 가끔은 서로 속 썩이고
넌 내게 너무나 소중해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줄래
Hello hello mello
You are the only girl I want in my life
Made up my mind
and to you I won’t lie
I think about you
all the time from the moment
I open my eyes
I was too shy but if I don’t I’m scared
I might not be able
to tell you how I feel
Oh oh oh oh oh oh
You’re the love of my life
내 여자 친구가 돼
때론 우리 엄마가 돼
달콤하게 내게 속삭이고
아주 가끔은 속 썩여도
넌 가끔 여자 친구 같아
또 때론 마치 우리 엄마 같아
달콤한 말로 넌 내게 속삭이고
아주 가끔은 서로 속 썩이고
넌 내게 너무나 소중해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줄래
Hello hello mello
Hello hello me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