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린 함께 했지
흠 난 또 한번 느꼈어
너도 날 사랑하고 있다는 걸
항상 난 너만을 이해 하려고 하지만
너는 언제나 너의 뜻대로만
움직였지
너에게 원한건 (너에게 원한건)
어려운 고백은 아냐 (아니야)
날 사랑하는 것만큼
표현해 주는 것 (내가)
느낄 수 있도록
너는 진실한 마음을 깊이 감추고
그냥 장난스런 겉모습으로 날 대하지만
난 아무 상관 없어 그렇게 날 대하는
너 또한 어색한 걸
난 알 수 있어
너에게 원한건 (너에게 원한건)
어려운 부탁은 아냐 (아니야)
서로 관심을 조금씩만
가져주는 것 (서로)
느낄 수 있도록
이젠 내게서 달아나려 하지마
너의 맘을 내게 모두
다 들켜 버렸으니까
너에게 원한건 (너에게 원한건)
어려운 고백은 아냐 (아니야)
날 사랑하는 것만큼 표현해 주는 것
너에게 원한건 (너에게 원한건)
어려운 부탁은 아냐 (아니야)
서로 관심을 조금씩만 가져주는 것
(서로) 느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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