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한 몸뚱이에
따뜻한 망상이라며
비틀린 널 보라고
다그치는 너에 목소리
“그래도 내겐 너무 달콤해”
“그래도 내겐 너무 달콤해”
앙금이낀 다리에
거짓된 걸음 이라며
떨어진 꽃잎처럼
다신 피지 못할 거라며
“그래도 내겐 너무 달콤해”
“그래도 내겐 너무 달콤해”
비밀스런 나의 고백은 마르지 않고
넘어지려 비틀거리는 나의 발걸음
야멸친 호흡들과
앙금이 낀 다리와
앙상한 몸뚱이에
엉터리 같은 나의 발걸음
—————–
토들
국카스텐
앙상한 몸뚱이에
따뜻한 망상이라며
비틀린 널 보라고
다그치는 너에 목소리
“그래도 내겐 너무 달콤해”
“그래도 내겐 너무 달콤해”
앙금이낀 다리에
거짓된 걸음 이라며
떨어진 꽃잎처럼
다신 피지 못할 거라며
“그래도 내겐 너무 달콤해”
“그래도 내겐 너무 달콤해”
비밀스런 나의 고백은 마르지 않고
넘어지려 비틀거리는 나의 발걸음
야멸친 호흡들과
앙금이 낀 다리와
앙상한 몸뚱이에
엉터리 같은 나의 발걸음
—————–
토들
국카스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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