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Kiz – 발자국
한발자국을 못 가 멈춘
다시 한발자국 못가 멈춘
몇걸음 떼다 멈춘 가슴이 울다
떠나간 니 발자국 따라 몇번을 울다
또 다시 멈춘 채로 몇번을 울다
도대체 나는 몇번을 울다~
눈에는 또 눈에는 눈물이 가득차서
흐르다가~~
한걸음 내밀고 두걸음에도
마지막 발걸음에도 떨어지지 않는
이 발보다 그대를 못잊어서~
또다시 한마디를 내뱉고
두마디에 난 그대를 보내네
새하얗게 새하얗게 너를 보내..
**(간주중)
토라져 버린 맘을 돌려 너를 보다
또 다시 고갤 돌려 너를 보다
이렇게 너를 몇번이나 보다~
끝내도 또 끝내도 내발이 내 마음이
그댈 찾아~~
한걸음 내밀고 두걸음에도
마지막 발걸음에도 떨어지지 않는
이 발보다 그대를 못잊어서~
또다시 한마디를 내뱉고
두마디에 난 그대를 보내네..
새하얗게 새하얗게 너를 보내..
아니라고 잊었다고 아픔을 참고 보내도
그리운 맘에 발길이 돌아서도 못가고
애타게 그 이름을 불러도 모르잖아~~
아~~아아아
사람은 외로워 두 사람으로
영원히 함께 하자고 손가락에 했던
그 약속도 여전히 못잊어서~
또 다시 한글자를 내뱉고
두글자에난 사랑을 말하네
너늘 두고 너를 두고 내가 간다..
한걸음 내밀고 두걸음에도
마지막 발걸음에도 떨어지지 않는
이 발보다 그대를 못잊어서~
또다시 한마디를 내뱉고
두마디에 난 그대를 보내네..
새하얗게 새하얗게 너를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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