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sailed a thousand miles away
그만 보내줘야 해
이제 와 집착따윈 다 소용없어
괜히 또 전화해서 상처만 더 얻을 뿐이야
항상 그랬듯이
네가 변했단걸 안 후
난 아주 나쁜 병에 걸린 것 같아
들리지도 않고 먹을 수도 없어
널 만난게 후회가 돼
가슴이 아파 머리가 멍해
눈이 따가워 자꾸 눈물이 나
몸엔 열이 나 죽을 것 같아
너무 답답해 널 보고싶어 한번만
네가 날 떠나버렸어
난 벌써 며칠 잠을 잘 수가 없어
난 이리 아픈데 왜 넌 괜찮은지
날 좋아하긴 했었는지
가슴이 아파 머리가 멍해
눈이 따가워 자꾸 눈물이 나
몸엔 열이 나 죽을 것 같아
너무 답답해 널 보고싶어 한번만
힘들게 버텨가고 있는 걸 넌 알고 있을까
아무런 약도 듣지를 않고 필요도 없어
보고 싶을 뿐 듣고 싶을 뿐
그저 난 네가 필요할 뿐야
I want you never let you go
I`m still loving you 너무나 아파
너무 많이 아파
가슴이 아파 머리가 멍해
눈이 따가워 자꾸 눈물이 나
몸엔 열이 나 죽을 것 같아
하늘이 무너진 것 같아
대체 내가 뭘 잘못했던 건지
가슴이 아파 머리가 멍해
눈이 따가워 자꾸 눈물이 나
몸엔 열이 나 죽을 것 같아
하늘이 무너진 것 같아
대체 내가 뭘 잘못했던 건지
대체 내가 뭘 잘못했던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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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파 (Feat. Kjun).
공일오비(01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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