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위해 흘리는 눈물은
소녀의 기도처럼 뺨을 타고 흘러
그것을 약한거라 숨기지 말아줘
상냥함으로 받아 들여줘
호흡조차도 잊게 해버리는
네 눈동자 안에서 찾아낸 그 하늘
거기엔 태양만이 빛나고 있는데
당신은 계속 무얼 찾나요?
거울을 바라보며 맹세한 어느날
당신에게는 분명히 보였었죠
당신의 뒤에서 날개짓을 하던 두 어깨를
그대가 변하고 세상이 변해요
꿈으로 전한 사랑의 불꽃
흔들흔들 신기루를 넘어서
하늘에는 빛남을 대지에는 맑음을
그 마음속엔 강한 정열을
미래로 갈 수 있어요 아~ANGELUS
뜨거운 정열 가슴속에 가득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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