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TO ☆ Tornado

몇일 째 몸이 좋지않아 너의 연락도 없고
그건 아무래도 난 괜찮아 지금 내 앞에 있으니

근데 니 표정 왠지 어두워서 괜시리 불안해지잖아
짐작은 했지만 그럴 수는 없잖아 내 탓 아니라며 왜 그래

* 귀가 멀어 헤어지잔 말 못 들어
다른 얘기하면 안되니 제발 오늘은 그만해 부탁야

눈이 멀어 떠나는 니가 안보여
소리쳐서 잡고싶지만 내 목이 메여오잖아 어떻해 가지마

——————-간 주 중————————–

근데 니 표정 왠지 어두워서 괜시리 불안해지잖아
짐작은 했지만 그럴 수는 없잖아 내 탓 아니라며 왜 그래

* 귀가 멀어 헤어지잔 말 못 들어
다른 얘기하면 안되니 제발 오늘은 그만해 부탁야

눈이 멀어 떠나는 니가 안보여
소리쳐서 잡고싶지만 내 목이 메여오잖아 어떻해 가지마

** 숨이 막혀서 걸을 수조차 없어서 울음 참아보려했지만
눈물이 멈추지 않아 어떻해 보낼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