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날 수 없는 모든 일상과
지친 듯 걷는 외로운 길이
견딜수 없이 커져 만 가는
시린 상처를 남게 하지만
마음속에 깉이 간직한 지난 날 그 약속
스쳐가는 인연들 그 여린 사랑이
멈추지 않는 삶에 그 흔적 위에
잃어버린 날 찾게 하지
그토록 아파했던 기억 모두 다 잊혀지도록
언젠가 삶에 끝에 설 나를 보며 지난
날을 미소 질 수 있게
내 작은 하루에 순간마다
그때에 남겨질 어릴 적 그 모습 그대로
그 언젠가 내가 그리던
그대로에 나를 꿈꾸며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