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 그대 창가로 눈부신 아침이

성시경 ☆ 그대 창가로 눈부신 아침이

긴밤 눈물로 지새고 잠든 그대의 등뒤로
밤새 내리던 그 푸른 비도 걷혀가고

슬프던 날이 가고 아침이 밝아와요
그대 창가로 눈부신 아침이

내 소중한 사람 이제 눈을 떠요
흩어진 머리칼 내가 쓸어줄께

내 소중한 사람 이제 눈을 떠요
아침 햇살이 부서져와요

외로워 하지 말아요 늘 곁에 있을께요
손내밀면 닿을 수 있는 곳

난 그대 여린 가슴에 작은 불빛될께요
그대 어둠 밝힐 수 있도록

박학기 Feat 성시경 : 그대 창가로 눈부신 아침이
성시경 Sung Si Kyung - 그대 창가로 눈부신 아침이.flv
거리에서 성시경
그대 창가로 눈부신 아침이 성시경 c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