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셋
다시 세어봐도
널 찾을 수 없어
내 맘 속에
잠 들어 있는
너를 꺼내
못다한 내 얘기들
모두 말 할거야
천천히 언제나 이대로
나의 사랑 별 그리고 너
환하게 비추는 널 보며
반짝이는 별빛들
바라보며
새록새록 널 떠올리며
설레였던 그 날처럼
콧노래 불러
슈르슈르르
휘파람 슈르슈르르
은하수처럼 아름답게 저
멀리 또르또르르
다신 안 보낼래
항상 지금처럼
네 곁에 있을게
하나, 둘, 셋
다시 세어봐도
널 찾을 수 없어
내 맘 속에
잠 들어 있는
너를 꺼내
못다한 내 얘기들
모두 말 할거야
천천히 언제나 이대로
나의 사랑 별 그리고 너
멀리서 날 보고 있을까
소리쳐 부르면
달려와 줄까 우우우
두근 두근 내 맘 졸이며
애태웠던 하루하루
실바람 불어
슈르슈르르
(천천히) 슈르슈르르
조심스레 나 용기내 볼래
그래 또르또르르
나 이젠 말할래
지금처럼
네 곁에 나 있을게
하나, 둘, 셋
다시 세어봐도
늘 그 자리에서
어두워진 내 맘을
비춰준 별 하나
말을 하지 않아도
이젠 알 수 있어
영원히 언제나 이대로
나의 사랑 별 우리사랑 이대로
혼자였던 시간들
이젠 없을 거야
영원히 언제나 이대로
나의 사랑 별 바로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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