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넌
날 속일 수 있다 생각하니
어쩌다 내가
놓아둔 덫 따윌 넌 밟았니
딱 위태롭던 불안했던 너의 그 맘
갇혀버렸어 벌써 baby
피할 수 없어 이젠 lady
어쩌나 마주쳐 버린 우리 시선
네 옆에 있는 어리둥절한 남잔 뭐야
날 지나 망설임조차 없는 걸음
나를 피하지는 마 이젠
won’t stop you won’t stop
네 잔인한 변명에 어이없어 난
헝클어트린 머릿결
풀어진 셔츠가 말해
들켜버린 연기에 손을 떨어 넌
또다시 속으면 안 돼
네게서 벗어나야 해 baby
도대체 뭐가
어떻게 바뀌었던 거야
당당하던 네 모습은 어디다
쏙 감춰두고
왜 자꾸 눈물만
너의 말 전부 네가 짜놓은 scenario
네 장난에 놀아난
웃을 수 없는 이 story
넌 속상하긴 하니 baby
No 흥겨웠던 거니 넌
넌 몰라 세상 어디도 담은 없어
네가 꿈꾸는 저
사각지대는 없을 텐데
난 알아 순진한 눈빛 속에 너를
모르는 척 하지마 이젠
won’t stop you won’t stop
네 잔인한 변명에 어이없어 난
헝클어트린 머릿결
풀어진 셔츠가 말해
들켜버린 연기에 손을 떨어 넌
또다시 속으면 안 돼
네게서 벗어나야 해 baby
돌이킬 수 없어
끝낼 수도 없어 oh
무거운 이 맘
네가 한 행동 하나하나 다
돌아보면 용서가 안돼
근데 어쩔 수 없어 난
네 흔들리는 눈빛이
내 맘을 흔들어 now what
네 잔인한 변명에 어이없어 난
헝클어트린 머릿결
풀어진 셔츠가 말해
들켜버린 연기에 손을 떨어 넌
또다시 속으면 안 돼
네게서 벗어나야 해 baby
나 한 번은 눈 감을 수도 있어
제발 baby help me
돌이킬 수 없어 끝낼 수도 없어 oh
너 한 번은 실수할 수도 있어
극복해 함께
돌이킬 수 없어 끝낼 수도 없어 oh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