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난 너무 힘들었죠
혹시라도 내마음 그대 모를까봐
맘에도 없는 차가운 눈빛
그댈 아프게 했어요
아주 작은 그대 관심만으로
나는 잠도 못이루죠
그대 눈에 비친 슬픔만으로
나의 모든 것이 울죠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못하고
가슴속에 묻어둔 것도 사랑이라면
헤어진 그후에도 내삶의 끝에서도
그대를 사랑할 수 있겠지
몇번인가 그대 지우려고
또다른 사랑찾아 헤맨적도 있죠
하지만 항상 절망의 끝에서
그대 이름 불렀었죠…
터질듯한 나의 가슴속에는
온통 그대 흔적뿐인데
미치도록 그대 보고싶어서
나의 온몸이 울죠…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못하고
가슴속에 묻어둔것도 사랑이라면
헤어진 그후에도 내삶의 끝에서도
그대를 사랑할 수 있겠지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못하고
가슴속에 묻어둔것도 사랑이라면
아직도 나의 사랑 한없이 부족한지
쌓여만가고 있죠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