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ious Artists ☆ 라이너스 : 연 + 샌드페블즈 : 나 어떡해 + 이명훈 : 그대로 그렇게

외로운 밤엔 나홀로 걸었네
가슴속에 피는 한 잎 떨어진
상처만이 남이있는 한 떨기 장미처럼
슬픈 내 영혼

그러나 또낮이 되면서도
잊혀진 지난날 그리워
가슴에 뜨거운 마음도
나의 슬픈 그 장미

아~ 밤에 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같은 사랑)
돌아오지 못할 시절 (한 떨기 사랑 장미같은 사랑)
아~ 밤에 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같은 사랑)
돌아오지 못할 계절 (한 떨기 사랑 장미같은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