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현우(국카스텐) - Lazenca Save Us

☆ 하현우(국카스텐) – Lazenca Save Us

워~~~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짖눌려
탄식은 하늘을 가리우며
멸망에 공포가 지배하는 이 곳
희망은 이미 날개를 접었나

대지는 죽음에 물들어 검은 태양만이
아직 눈물 흘릴 뿐
마지막 한줄기 강물도
말라버린 후에
남은 건 포기뿐인가 yeah

이미 예언된 미래조차
지킬 의지 없이
허공에 흩어 지는가 yeah

강철의 심장 천둥의 날개 펴고
결단의 칼을 높이 든 자여
복수의 이빨 증오의 발톱으로
우리의 봄을 되돌려다오

강철의 심장 천둥의 날개 펴고
결단의 칼을 높이 든 자여
복수의 이빨 증오의 발톱으로
우리의 봄을 되돌려다오

Lazenca Save Us
Lazenca, Save Us
Lazenca, Save Us
Lazenca, Save Us
Save Us, Save Us, Save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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