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환 - 묻어버린 아픔 (1988)

☆ 김동환 – 묻어버린 아픔 (1988)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좋아

변한건 세상 이라지만
우리사랑 이대로 간직하며
먼 훗날 함께 마주 앉아
둘이 얘기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며
부는 바람에 내 모든 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며
부는 바람에 내 모든 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해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해

김동환 - 묻어버린 아픔 1988
Kim Dong Hwan(김동환)-bury the pain.(묻어버린 아픔)
"묻어버린 아픔" 테너색소폰 연주 김은산
김동환 - 묻어버린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