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게프로 (+) 아야노의 행복이론

카게프로 ☆ 아야노의 행복이론

IA – 로스타임 메모리(눈에 새겨진 이야기) 가사

数年経っても 影は消えない
수넨 탓테모 카게와 키에나이
몇 년이 지나도 그림자는 사라지지 않아
感情ばかりが 募って行く
칸죠바카리가 츠못테이쿠
감정만이 쌓여가고 있어

踞って 一人 描いていた
우즈쿠맛테 히토리 에가이테이타
숨어서 홀로 그리고있었어

炎天直下 坂道の上
엔텐쵸카 사카미치노 우에
더운 여름 아래 언덕길 위

滲んだ 僕らが 歩いていた
니진다 보쿠라가 아루이테이타
물든 우리들이 걷고있었어

夏の温度が目に残っていた
나츠노 온도가 메니 노콧테이타
여름의 온도가 눈에 남아있었어

「構わないでよ、」
「카마와나이데요,」
「신경쓰지말라고,」
「何処かへ行ってくれ」
「도코카에 잇테쿠레」
「어디든지 꺼져버려」

君の手を払った
키미노 테오 하낫타
너의 손을 놓았어

「行かないよ」
「이카나이요」
「가지않을게」
なんて言って 君は
난테 잇테 키미와
라고 말하며 너는

僕の手を掴んだ
보쿠노 테오 츠칸다
나의 손을 잡았어

「五月蠅いな」
「우루사이나」
「시끄럽다고」

僕は ちょっとの先を
보쿠와 춋토노 사키오
나는 남은 길을
振り返ずに 歩いた
쿠리카에즈니 아루이타
돌아보지도 않고 걸었어

『本当の心は?』
『혼토노 코코로와?』
『진짜 마음은?』

「聡明」なんかじゃ 前は向けない
「소우메이」난카쟈 마에와 무케나이
「총명」따위론 앞으로 향할 수 없어

理由が無いから 腐って行く
리유우가 나이카라 쿠삿테 이쿠
이유가 없으니까 썩어만 가는거지

巻き戻って くれれば良いのにな
마키모돗테 쿠레레바 이이노니나
빨리 돌아와줬으면 하는데말야

何年経っても 僕は死なない
난넨 탓테모 보쿠와 시나나이
몇 년이 지나도 나는 죽지않아

希望論ばっかりを 唱えている
키보론밧카리오 토나에테이루
희망론따위만을 외치고있어

当然今日も君は居ないのにさ
토우젠 쿄우모 키미와 이나이노니사
당연히 오늘도 너는 없지만말야

「構わない、死ねよ、死ねよ」って 手首を
「카마와나이, 시네요 시네요」ㅅ테 테쿠비오
「신경쓰지마, 죽어, 죽으라고」라며 손목을

握って、ただ呪って
니깃테, 타다 노롯테
잡고서, 그저 저주하며
何も出来ないでただ、のうのうと
나니모 데키나이데타다, 노우노우토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NO NO라고

人生を貪った
진세이오 무사봇타
인생을 탐했어
「夏が夢を見せるのなら、君を
「나츠가 유메오 미세루노나라, 키미오
「여름이 꿈을 보여준다면, 너를

連れ去る前へ」 なんて
츠레사루 마에에」난테
데려가기 전으로」라니

照れ隠しした日々が 空気を照らして
테레카쿠시시타 히비가 쿠우키오 테라시테
뜨겁게 빛나는 날이 공기를 익히며
脳裏を焦がしてる
노리오 코가시테루
뇌리를 태워버려

18歳になった少年
쥬핫사이니 낫타 쇼넨
18살이 된 소년

また何処かで待っていたんだ
마타 도코카데 맛테이탄다
다시 어딘가에서 기다리고있어

カゲボウシ 滲む 姿を
카게보우시 니지무 스가타오
그림자 번지는 모습을
思い出して
오모이 다시테
다시 떠올리며

炎天下に澄んだ校庭
엔텐카니 슨다 코테이
더운 여름에 맑은 교정

笑っていた君が今日も
와랏테이타 키미가 쿄우모
웃고있었던 네가 오늘도

「遊ぼうよ」って言って
「아소보우요」ㅅ테잇테
「같이 놀자」라고 말해서
ユラユラ 揺れた
유라유라 유레타
흔들흔들 흔들려


「心配です」と 不器用な顔
「신파이데스」토 부키요우나 카오
「걱정이에요」라며 안쓰러운 얼굴

隣人なんかには 解んないさ
린진난카니와 와칸나이사
이웃따위는 알수가 없지

悲しそうな フリをしないでくれ
카나시소우나 후리오시나이데쿠레
슬픈듯한 척은 하지말아줬으면 해
朦朧、今日も不自然でいよう
모우로우, 쿄우모 후시젠데이요우
몽롱, 오늘도 부자연스럽게 있자

昨日のペースを守っていよう
키노우노페-스오마못테이요우
어제의 페이스를 지킨채로 있자

君の温度を忘れない様に
키미노 온도오 와스레나이요우니
너의 온도를 잊지 않도록
叶わない 夢を願うのならいっそ
카나와나이 유메오네가우노나라 잇소
이룰 수 없는 꿈을 원하는거라면 차라리

掠れた 過去を抱いて
카스레타 카코오 다이테
낡아버린 과거를 안고서
覚めない 夢を見よう
사메나이 유메오 미요우
깨지않는 꿈을 꾸자

当然の様に 閉じ篭って
토우젠노 요우니 토지코못테
당연한 것 처럼 틀어박혀선

「それじゃあ、明日も見えないままですよ?」
「소레쟈아, 아스모 미에나이마마데스요?」
「그렇게 하면, 내일도 보이지 않게 된다구요?」

それならそれで 良いさ
소레나라 소레데 이이사
그렇다면 그걸로 좋은걸

つまらない日々を 殺す様に手を染め
츠마라나이 히비오 코로스요우니 테오 소메
질려버린 나날을 죽이기위해 손을 물들여

『一人』を選ぶから
『히토리』오 에라부카라
『혼자』를 선택할테니까

18歳、腐った少年
쥬핫사이, 쿠삿타 쇼넨
18살, 썩어버린 소년

また今日も祈ってたんだ
마타 쿄우모 이놋테탄다
다시 오늘도 빌고있었어

 色めいた 君の笑顔に
이로메이타 키미노 에가오니
물들었던 너의 미소에
しがみついて
시가미츠이테
매달려서는

炎天下に「どうかいっそ 連れてってくれよ」なんて
엔텐카니「도우카 잇소 츠레텟테쿠레요」난테
더운 여름에「차라리 제발 데려가 달라고」라며
呟いて息を静かに止めた
츠부야이테 이키오 시즈카니 토메타
중얼거리며 숨결을 조용히 멈췄어


戻れない あの日が 痛くて 誰も触れないで
모도레나이 아노히가 이타쿠테 다레모 후레나이데
돌아갈 수 없는 그 날이 아파서 아무도 만지지 마

「聞こえていますか」と 声が消えた
「키코에테이마스카」토 코에가 키에타
「들리고 있습니까」라고 소리가 사라졌어

理由もなんだか 解っていた
리유우모 난다카 와캇테이타
이유도 왠지 알고있긴 했어

夏の温度に 手を伸ばしていた
나츠노 온도니 테오 노바시테이타
여름의 온도에 손을 뻗어보았어


炎天下、願った少年
엔텐카, 네갓타 쇼넨
더운 여름, 원했던 소년

「あの頃」に立っていたんだ
「아노코로」니 탓테이탄다
「그 시절」에 서있었어

夏めく君の 笑顔は
나츠메쿠 키미노 에가오와
여름에 비친 너의 미소는
変わらなくて
카와라나쿠테
바뀌지 않아서

「死んじゃった。ごめんね」 なんて
「신쟛타. 고멘네」난테
「죽어버렸네. 미안해」라니

「『サヨウナラ』しようか」 なんて
「『사요우나라』시요우카」난테
「『이제는 안녕』할까」라니

寂しいこと言わないで 往かないで
사비시이코토 이와나이데 이카나이데
쓸쓸한 말은 하지말아줘 가지말아줘

カゲボウシが そんな僕を
카게보우시가 손나 보쿠오
그림자가 그런 나를
見つめていたんだ
미츠메테이탄다
바라보고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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