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넌 쉽게 말해 좆밥 행렬의 주동자.
네온사인 가득한 밤거리로 주로가 골빈
여자애들 몇명 데려다 놓고 푼돈 꽤나 주고 놀아나.
부모가 애지중지 키워 놓으니 되려 애비 주머니 탈탈
털어 쳐 집어넣어.. 욕정과 술에 만취된 니 꼬라지에
나 자꾸만 나와 헛구역질.
삶은 온통 다 구라 100%, 쌈은 언제나 야구배트로,
넌 늘 그렇듯이 단 하룻 밤을 자도 상대는 언제나
기네스 펠트로.. Makeup을 떡칠하고 떡을 치러나가네~
처음 보는 오빠들과 순식간에 떡이돼.
날이 밝은 후에 후회하면 늦다네..
남은건 텅빈 지갑 그리고 젖은 콘돔!
수북히 쌓인 신용카드 요금 청구서 때문에 몸팔아!
짧은 치마 조금 걷고서 불쌍한 인간아!!
넌 뭐가 될래 where your soul? 니가 태우는 담배처럼 재가될래 새가될래 왜 휩쓸려다녀 뭐가 남아
니 인생에 망치로 상처란 못을 박아
니 가슴에 보나마나 뻔하잖아 Don’t do that!
니 목에 목걸이가 니 목을 끓는 단두대!
좆까 what you got! 하늘에게 물어봐!
좆까 what you got! 보나마나 뻔하잖아!
좆까 what you got! 잔소리마라 너는 바나나!
가나다라마바사 아! what you got! Oh well…
what, what you got? Oh well.. what, what you got?
Oh well… what, what you got?
Oh well… what, what you got? shut the fuck up!
넌 삼성동에 잘나가는 사장의 son, 언제나 편해
돈으로 쌓아가는 성! 역시 니 삶에 법은 없지.
섬기는 것이 돈이기 때문에 니 상상 속엔
“God is me” 비싼 Ivy University 학비 투자 했던
부자 부모님의 돈은 그저 숫자!
차, 구찌, 프라다, 몇 백만원 값의 술잔. tattoo가
사치를 상징하면 넌 야쿠자! 졸업 후에 `낙하산`을
타도~ 넌 그저 바람의 노예! 삶을 스쳐가고..
피카소 그림처럼 삐뚤어진 니 생활의 각도를 똑바로
고치고 살아, 제발!! 들으나 마나 매번 똑같이
반복될 너의 이야기. 너의 그녀가 오늘 니 주먹을
피하길! 넌 매일 니가 칠 사기에 신중을 기하지
이젠 질렸지 아니 이젠 그 빌어먹을 입 닫지?
니가 빛어냈던 새털 같은 거짓과, 기가 막혀도록
엮어낸 엉킨털실과 같은 오해의 조각들로 만든
피난지속에서 넌! 예고의 파멸 속에서 넌! 언제나
홀로걸어. 외로움에 떨어. 오늘도 너의 여자친구에게
전활 걸어. 그녀를 불러대고, 울려대. 또 주먹을
휘둘러대. 그런게 너의 삶이야. 씨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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