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음 ☆ Giriboy (기리보이) – 악마의 편집

말이 많던 우리 사이
근데 한 마디로
모든 걸 다 정리 하지
난 보고 싶을 자격도 없는 쓰레기
내가 너에게 준 기억
선물들도 마찬가지
내 말과 행동은 여러 편집을 거쳐
너에게 사랑보다는 정치를 줬어
난 이걸 되돌리면 좋겠지만
이미 방송은 끝나
니 친구들도 보겠지 다
욕먹는 것보다 무서운 건
너가 힘들 것 너가 나의
작은 진심들을 모두 지우고
나를 잊는 것 넌 그리움보다
괘씸함에 날 죽이고 싶겠지
너무도 큰 배신감에
다 인정해 내가 변하지 않을걸
난 배워야 해 한곳에 눌러 앉는 법
그러니 돌아와 달란 말은 나는
절대 안해 난 그저 이 기억들을
전부 잘라내길 바래
내가 악마를 불러낼 땐
그냥 모른척 해줘
그냥 사라질게
사라질게 사라질게
사라질게 사라질게
내가 천사로 포장할 땐
그냥 모른척 해줘
그냥 사라질게
사라질게 사라질게
사라질게 사라질게
사라질게 사라질게 사라질게
차라리 내 뺨을 때려
니 상처보다 세게
나도 내가 정말 싫어
너무 가식적인 새끼
어떤 욕을 들어도 난 웃어야해
난 아무렇지 않은 척
노랠 불러야해
이제 위로받을 사람
단 한명도 없지
내 성격이 이래
가시밭길을 혼자서 걷지
그 가시를 발라 주던게
너였다는 걸 이제와서 알았어
니 아픔이 컸다는 것
내 모든 노래
주인공은 바로 나야
아니 그런 경험에
내가 그렇게 변하나봐
난 내가 정직할줄 알았어
지겹게 병신같지
난 착해지려 악마 같은 놈들을
편집하지 사람이 이리 간사해
이제와서 알았네 인간답게 살다
바람 되는건 너무 간단해
그러니 돌아와 달란 말은
절대 안해 난 그저 이 기억들을
전부 잘라내길 바래
그러니 돌아와 달란 말은
절대 안해 난 그저 이 기억들을
전부 잘라내길 바래
내가 악마를 불러낼 땐
그냥 모른척 해줘
그냥 사라질게
사라질게 사라질게
사라질게 사라질게
내가 천사로 포장할 땐
그냥 모른척 해줘
그냥 사라질게
사라질게 사라질게
사라질게 사라질게
사라질게 사라질게 사라질게
너는 내 진심을 찾고 있네
난 소설쓰고 앉아 있네
어차피 다시 만나도 다시 재방송
근데 너가 잘 지내는 모습은
너무 배아퍼
너는 내 진심을 찾고 있네
난 소설쓰고 앉아 있네
어차피 다시 만나도 다시 재방송
근데 너가 잘 지내는 모습은
너무 배아퍼
너는 내 진심을 찾고 있네
난 소설쓰고 앉아 있네
어차피 다시 만나도 다시 재방송
근데 너가 잘 지내는 모습은
너무 배아퍼
너는 내 진심을 찾고 있네
난 소설쓰고 앉아 있네
어차피 다시 만나도 다시 재방송
근데 너가 잘 지내는 모습은
너무 배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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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편집
기리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