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유난히 더 뜨거웠던 6월
자고 일어나서 가사를 쓰고 누워
날 조이던 압박은
무대에서 뱉고 풀어
진심으로 내 자신하고만
주고받던 응원
그리고 보여줬지 들려줬지
여태껏 해왔던 것
그들도 보여줬지 들려줬지
여태껏 해왔던 걸
마냥 배우려하지 않고
난 느끼려고 했어
누군 이기려고만 했고
누군 보여주려 했어
확실한 건 그 전과 지금의 난
반만 달라
여전히 내 얘길 하고 있어
안 물어 사탕
진짜는 나타나
이곳에서 거짓을 지울 때
우리 집을 말한게 죄가 되면
수의를 입을래
쏟아지는 한국힙합
덕분에 난 행복해
꽉 물고있던 이빨
내 패를 개봉해
솔직하게 뱉을거야
내가 이것을 하는 이유
장사치들은 모를거야
진짜를 파는 기분
Never gonna lay down my freedom
이 길을 다시 걸을 때
너는 절대 생각하지도 못할걸
I’m doing my thang
I can’t take it no more
I can’t take it no
I can’t take it no more
결정을 내렸던 순간
I can’t take it no more
I can’t take it no
I can’t take it no more
I did it my way
다들 궁금해 했지
향후의 진로
몰랐지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도
그리곤 그려봤지
내 음악의 지도
많은 이의 예상과 달리
결국 선택은 일통
매일 집으로 걸으면서
떠올렸던 내 미래
그때마다 했던 선서
부끄럼 없이 내 얘길
사람들과 공유하며 사는 것이기에
이 길엔 한치의 후회도 없어
나는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감정을 포함하지
누구는 똑같은 인간임에도
솔직한 걸 모함하지
어차피 개인의 취향 들어 골라서
근데 너도 모르게
진짜는 들리지 안 골라도
오늘은 아침 내일은 낮
그 다음은 비가 내리는 밤
어느 순간이건 상관없이
계속 적어내려간 다음
이제 뱉고 또 뱉어
이것을 하는 이유
눈치보지 않기에 느끼지
진짜를 파는 기분
Never gonna lay down my freedom
이 길을 다시 걸을 때
너는 절대 생각하지도 못할걸
I’m doing my thang
I can’t take it no more
I can’t take it no
I can’t take it no more
결정을 내렸던 순간
I can’t take it no more
I can’t take it no
I can’t take it no more
I did it my way
아직 이뤄낸건 없어
비어있는 이력서
채워질거야 여기서부터
난 거칠게 없어
아직 이뤄낸건 없어
비어있는 이력서
채워질거야 여기서부터
난 거칠게 없어
좁은 창문 틈새로 스며드는 하얀빛
지켜내지 못해
이제야 깨달았지
넌 날 재우지못해
You see
We run this and hate
who killing my vibe
Never gonna lay down my freedom
이 길을 다시 걸을 때
너는 절대 생각하지도 못할걸
I’m doing my thang
I can’t take it no more
I can’t take it no
I can’t take it no more
결정을 내렸던 순간
I can’t take it no more
I can’t take it no
I can’t take it no more
I did it my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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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More (Feat. Crush)
로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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