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모닝커피와 내 아침을 깨워주는 상큼한 입맞춤…
아직 달콤한 꿈에 흠뻑 취해서 “조금만 더…” 그러겠지…
하얀 앞치마 입고 내 아침을 준비하는 너의 모습…
나의 삐뚤어진 넥타이까지도 모두 다 너의 몫일꺼야…
나 오늘도…
행복한 너와 나의 그 모습을 상상하며 하루를 시작해
(너와의 미래를 그려봐)
언젠가 그렇게 될거라는 내 단하나의 소망으로
사랑해… 지금 너의 모습을… 세월에 변해갈 니 모습도…
그보다 더욱 사랑하는 건… 영원히 날 지켜줄 너의 믿음…
사랑해… 널 알게한 인연과…
두려움없이 너를 선택하게 한…운명까지도…
내 마지막 바램은 다음 세상까지 함께라는 것…
드라마를 봐도, 영화를 봐도, 행복한 장면은 모두 내가 주인공처럼…
그렇게 되고 싶은 간절한 소망이면… 어느새 너와의 미래가 그림처럼
그러져…그리고 행복해져…
현실이 나를 속여도… 내 아침은 햇살처럼 눈부실꺼야…
나의 아침을 깨울 너를 꼭 닮은 우리의 작은 아이…
난 오늘도…너와의 많은 날들…너를 위해 채워야할 행복을 준비해
나만의 여인이 될거라는… 내 단 하나의 예감으로
사랑해…지금 너의 모습을…세월에 변해갈 니 모습도…
그보다 더욱 사랑하는 건…영원히 날 지켜줄 너의 믿음…
사랑해…널 알게한 인연과…
두려움없이 너를 선택하게 한…운명까지도…
내 마지막 바램은 다음 세상까지 함께라는 것…
첫눈에 반한 그런 사랑보다는 하나씩 만드러가는 그런 사랑, 사랑
아마 아주 오래 살아간 후에 세상 끝 날…함께할 수만 있다면…
나의 욕심껏 채우지 못했던 너의 모자란 행복을 후회할 것 같은데…
그리고 이세상 마지막 그 순간이 오면 너를 사랑했다고 내가 얘기 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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