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도 할 수 없었어
나를 외면한 너의 뒷모습 앞에서
그저 멍하니 바라본다는게
이리도 힘이 들줄 몰랐어..
예전 우리 약속들은 다 거짓말이 됐어
너를 부르고 있어
내게로 가는 길을 찾아달라며
하염없이 난 걷고 있어..
이렇게 내곁에 니가 없다는 건
멈춰진 시간속 내일은 없다는 걸 알았어
내기억속에서 지워진
이제는 살아갈 수 없는데..
내맘엔 아직 니가 남아있는데
이대로 끝인건 받아들일 수 없는데
끝인건 아닌건 아니었다는걸
널 보낸후에 알게 됐어..
모든것이 멈춰버렸어
어제와 다른 오늘 앞에서
꿈속에서 내게 준 환한 미소
난 또 눈물을 흘려..
예전 우리 함께 걷던 이 거리를
이제는 나홀로 걸으며
ㄱ어색한 공기를 마주한채로
널찾아 헤매고 있어..
이렇게 내곁에 니가 없다는 건
멈춰진 시간속 내일은 없다는 걸 알았어
내기억속에서 지워진
이제는 살아갈 수 없는데..
내맘엔 아직 니가 남아있는데
이대로 끝인건 받아들일 수 없는데
끝인건 아닌건 아니었다는걸
널 보낸후에 알게 됐어..
너와 함께 난 믿을 수 있어
영혼이란 말은 우릴 위해서
난 너로 인해 웃을 수 있었는데
넌 지금 어디에 있는지..
내맘엔 아직 니가 남아있는데
이대로 끝인걸 받아들일 수 없는데
끝인건 아닌건 아니었다는걸
널 보낸후에 알게 됐어..
이렇게 내곁에 니가 없다는 건
멈춰진 시간속 내일은 없다는 걸 알았어
내기억속에서 지워진
이제는 살아갈 수 없는데..
내맘엔 아직 니가 남아있는데
이대로 끝인걸 받아들일 수 없는데
끝인건 아닌건 아니었다는걸
널 보낸후에 알게 됐어..
널 보낸후에 알게 됐어…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