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상달빛-두 사람

☆ 옥상달빛-두 사람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주리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 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 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게
모진바람 또 다시 불어와도
우리 두 사람 우리 두 사람
저 거친 세월을 지나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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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옥상달빛

[김제동의 톡투유] 옥상달빛 - 두 사람 ♪ 풀영상 - 촬영장스케치
[KY 금영노래방] 옥상달빛 - 두 사람 (KY Karaoke No.KY49085)
옥상달빛 - 두 사람
옥상달빛 '두 사람' 라이브 LIVE / 160623[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