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I can’t let you go
Please don’t tell me no~~
전혀 다를 것 하나 없는 그런 나인데 왜 친구들은 내게 와 다 물어봐
무슨 일 있냐고 어디 아프냐고 아무래도 아직은 나 힘든가봐
나 홀로인 밤이 무서워 달빛에 내 모습 초라할 뿐야
너 없이 눈뜨기 두려워 살아있는 게 신기할 뿐야
넌 다를 것 같아서 모든걸 다 줬어
이제와 이게 뭐야 나더러 뭘 어쩌라는 거야 너 없이 말야
거리를 걷다가 나 길을 걷다가 뒤늦게 알았어 헤어졌단 걸
노래를 듣다가 눈물이 흘러와 이제야 알았어 니가 떠나갔다는 걸
oh ma girl oh ma girl oh ma girl
많이 사랑했나봐 나만 아픈가봐
oh ma girl oh ma girl oh ma girl
나 정말 바보인가봐요 이게 이별인가봐요
너무 늦은 게 아니라면 혹시 너도 나와 같다면
나 기다릴게 널 여기서 다시 돌아와줘 내게로
너는 가고 나만 남아 도저히 못하겠어
너를 잊는 거 지우는 거 어떻게 넌 그리도 쉬웠어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이별 그거 별거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