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이렇게 새벽이 올때쯤에~
잠이든척~ 귀를 귀울여
잠든줄 알고 떠나는 널~ 듣곤해~~
언제나 그랬던 너 떠나면~
내가보면 아파 할까봐~
참아던 슬픈 눈물을 흘리곤 해~
너의 맑은 웃음에 남겨진 내모습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다른 헤어진채로 혹시널 그릴까?
두려워 눈 감아 버렸니~~~
2절
괜히 나를 찾아와~
내곁에 머물다 잠들면 다시 떠나는 너
힘든 그리움으로 혹시널 기다릴까?
두려워 날지켜준거니.
후렴
바보야~ 왜 이건 몰랐니?
날떠나 갈때에~ 너 남겨진 내가
아직 내게 널 위한 사랑에~
반조차 주지도 못했던너~
아직 내게~ 널 잊을 만큼의
미움이 생기진 않았던 걸~ 왜 몰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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